배우 '이용녀' 유기견 보호소 화재

배우 '이용녀'는 13여년간 약 100여마리의 유기견, 유기묘를 돌봐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28일 해당 보호시설에서 불이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되었는데요,

이 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유기견 8마리가 폐사하고
냉장고 세탁기, 밥솥과 같은 생활품들이 모두 불에 타
2961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게 되었으며
남아있는 동물들로 인해 당장 생활공간을 옮길 수도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화목난로의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동물보호단체측에서 긴급히 후원 물품들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좋은 일을 하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되어 너무 안타깝다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배우 이용녀 님의 유기견 보호소에 후원을 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합니다 😔

 

https://cafe.naver.com/friends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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